작년 추운겨울내내 곰팡이 닦느라 정말 속이 너무 상했습니다.
작년 아기가 태어나서 더욱더 걱정이 되고 모든게 스트레스였습니다.
이래저래 페인트 회사며, 도배지며, 전화해서 상담도 참 많이도 받았구요,
갈팡질팡하던중 숲속향기 페인트 구입을해서 작은방먼저 칠을해봤습니다.
아기가 8개월이라 냄새 걱정이 되었지만, 뚜껑을 열자마자 걱정을 싹 사라졌구요...
스트레스 받은것을 보상이라도 받은듯 너무 기분이 좋네요.
전 물을 전혀 안섞고 원액으로 칠을해서 그런지 천정을 두번 벽면은 한번밖에 못칠했어요.
좀 두껍게 칠하기도 했구요. 페인트 칠하는 자신감도 붙어서 안방도 도전하려 12KG을 구매했습니다.
이쁘게 또 칠해서 기분좋게 또 후기 올려야 겠어요~~
좋은 페인트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... 전화받아주시는 친절한 상담. 감사드려요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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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자연속으로
작성일 2014-11-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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